박병국 기사입력  2019/05/16 [11:16]
자상 발견 파문...정치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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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자상 단어가 양대 포털 실검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아내를 때려 사망하게 한 전 김포시의회 의장 유승현(55)씨 사건이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 사망 원인이 자상으로 밝혀졌기 때문.

 

남편의 손에 목숨을 잃은 아내의 시신에서는 시퍼런 멍과 함께 자상(刺傷)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분노여론이 치솟는다.

 

자상이란 칼과 같은 예리한 물건에 찔린 상처를 뜻하는 말이다.

 

사망한 유씨 아내는 얼굴과 발 등에서 이 같은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말다툼 중 아내를 사망하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유씨는 자신이 아내를 때려 죽였다고 일단 시인했다.

 

폭행도구로 '술병'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져 이로 인한 자상이 생긴 것으로 현재까지 추정되고 있다.

 

시신의 몸에서 발견된 자상 등 여러 흔적은 이날 폭행에서 생긴 것이지 과거부터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안면 쪽에 자상이 있는 유씨 아내의 시신을 보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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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19/05/16 [11:38] 수정 삭제  
  이것들이 또 댓글등록을 쳐막고 있네. 아래 내용만 등록하면 등록이 안되서, 이 댓글을 수정해서 덧붙였더니 그제서야 들어간다. 하여간 삼성 하는 짓 쳐웃기지도 않아. 지들이 사고쳤다고 광고를 한다니까.



[삼성+방탄+손석희+일루미나티] 북한 미사일 발사2·방탄 322만장 사기극
-부르키나파소 교회/성당 총기난사·아프리카 납치 한국인-경기도 양주 기계끼임 사망사건
http://blog.naver.com/islandfish/221535943879

니들이 기자라면 사람 죽었는데 가십성으로 쳐발라먹지 마라. 자상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자상'은 아까 다른 데서 언급했던 47 숫자장난에서 연결된 말장난이자 색깔장난이고(유승현 블로그 날짜 4월 7일과, 2012년 '7월'~2014년 '4월'까지, 자주색을 의미하는 '紫'), 칼이 튀어나온 건 오늘 위의 포스트에 추가한 경기도 양주 기계끼임 사망사건과 현대오일뱅크 근로자 사망 관련 언급했던 삼성이 사고친 기름 관련 사건들에서 여수와 11 숫자장난이 등장했는데, 11은 이순신 동상이 차고 있던 칼에서 비롯된 숫자장난이고, 그 칼을 이 사건에 삼성이 쳐갖다붙인 거야. 삼성 멋대로 쳐발라먹고 있는 찌라시 소설이라고. 이러니, 이젠 이전의 찌라시들도 전혀 믿을 게 못된다는 걸 확인시켜줬다, 이재용 저 빌어먹을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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