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3 [00:00]
웃터골 초등학교 지역의 자랑으로 변신
웃터골 초등학교 지역의 자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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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자매결연 맺고 어학실도 갖춰

은행동에 개교 2년차를 맞고 있는 웃터골 초등학교(교장 이규남)가 최신 설비를 갖춘어학실을 마련하고 중국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글로벌시대에 맞추는 학교로 빠른 변신을 꾀하며 지역의 자랑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개교 시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 등의 문제로 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웃터골 초등학교가 학교 직원들과ㆍ운영위원회, 학부모회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교육청 등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자랑스런 우수학교로 거듭났다.

웃터골 초등학교는 지난 25일 ‘꿈과 희망이 영그는 웃터골 어린이 재능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는데 지역사회현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4층에 신형 PC등을 갖춰놓은 어학실을 개관하고 중국 제남시 괴음실헙 소학교와의 자매결연, 학생들의 재능 발 표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철 시의회의장, 백원우 국회의원, 황선희 도의원, 이덕승 시흥교육장 을 비롯하여 시의원, 관내 학교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 속에 펼쳐졌으며 특히 이 학교 어린이들이 마련한 재능 발표회에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규남 교자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에 자랑스런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분들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교 운영위원장을 맞고 있는 김득수 위원장은 “웃터골 초등학교가 지역에서 타 학교의 모범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형을 비롯해 교사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관심을 기울여준 지역인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2006.11.14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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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7494 10/07/11 [22:28]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장곡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요번에 제가 학생회 간부가 되었는데 학습부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제 역할이 학교를 외부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는 것인데 저희 학교가 행사할 때마다 자료를 편집해서 드리면 그 자료 가지고 기사를 좀 써 주셔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제 이메일은 jazz7494@hanmail.net 입니다. 메일로 부탁드리려고 했으나 기사 밑에 메일이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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