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순 취재국장 기사입력  2018/09/22 [13:25]
감사와 환호 속 '우미린 더퍼스트 아파트 점등식' 개최
입주민 요구 대부분 수용한 우미건설 소장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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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등된 우미린 더퍼스트 입구전경   © 주간시흥


은계중앙로
115에 오는 928일 입주예정인 우미린 더 퍼스트 아파트(입주자대표 이종헌)가 지난 920일 입주민과 공사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렬한 감사와 환호속에 점등 행사를 가졌다.

40평과 45평형대로 총731세대를 이루는 우미린 아파트는 전체가 남향으로 동간 거리가 약65M를 넘는 넓은 동간 거리로 주민들의 큰 만족요인이 되고 있다.

▲  원거리에서 바라본 우미린 더퍼스트 점등당시 전체야경   © 주간시흥

 

주차공간에 있어서도 1.78:1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 확보로 지상은 쾌적한 산책로와 같은 주민편의 공간으로 이용되며, 조경설계 또한 괄목할 만한 모습을 보여 입주민들이 크게 만족하는 상태에서 입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입주민들이 감사의 표시로  우미건설사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주간시흥

 

점등식은 소장과 입주자대표의 인사로 시작해 우미건설 오남윤 현장소장과 김명규 공무차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입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 회식비 명목으로 금일봉을 전했다.

▲ 테이프 커팅에 앞서 우미건설 관계자에게 회식비  명목으로 금일봉을 전하는 이종헌 입주자대표 © 주간시흥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간단한 다과의 시간을 가진 뒤 입주민들과 함께 1시간 가량 단지산책을 마치고 이날 행사의 830분 소등과 함께 점등식을 마무리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150여 입주민이 참여해 점등이 시작되자 큰 환호와 함성이 터져나왔으며, 우미건설 관계자는 여러 건설 현장을 다녀봤지만 이렇게까지 가슴 벅차고 보람되기는 처음이다.”라고 흥분된 마음을 전했다.

이종헌 입주자 대표는 지난 26개월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워낙 건설사와 입주민간 대응을 잘했고, 건설사에서는 입주민 요구를 대부분 수용해 조경 쪽도 시흥에서는 보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게 가꿔주어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이용미 주민은 “2년여의 기다림이 큰 결실을 맺었고 이렇게 좋은 명품단지를 조성해준 우미건설에 감사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봉사하고 고생한 운영진에게도 감사패를 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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