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9/04/16 [08:19]
최준열(무소속)후보 야 3당 지지 기자회견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시대 열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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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야3당의 최준열 후보 지지선언     © 주간시흥신문
최준열(무소속)후보 야 3당 지지 기자회견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시대 열자’ 밝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당 3당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흥시장 보궐선거에 참여한 무소속 최준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4월 14일 오후 국회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국회의원 및 민주노동당 시흥시위원회 위원장, 진보신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시흥시당원협의회 대표, 창조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4.29시흥시장보궐선거에서 범민주개혁 단일후보로 최준열 시민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당의 대표로 참석한 노회찬대표, 유원일 국회의원, 강기갑대표의 발언이 있었으며 이어 기자회견문을 민주노동당시흥시위원회 위원장 김수정과 진보신당시흥시협의회 대표 김은태가 나누어서 낭독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은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후보로 출마한 최준열 후보는 지난해 시흥시민들이 주민소환운동을 통해 보여준 진정한 자치의 상징”이며 “이번 시흥의 사례에서 우리사회가 국민의 시대에서 시민의 시대로의 역사적 대전환기에 있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시흥의 본보기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여 지방자치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시흥의 정치풍토에 일대혁신의 새바람이 전국으로 퍼져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참정치 새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시흥시위원회, 진보신당시흥시당원협의회는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당원들의 의사수렴과정을 거쳐 최준열 후보와  ‘시민들의 참여와 자치의 대의를 구현하고 진보적 가치를 담은 의제들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향후의 정치적 진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시 소중한 시민후보의 정치적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되, 시민후보 선거운동을 함께하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시민단체들과 함께 결정하겠다.’는 등 5개항의 공동약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창조한국당 역시 그간 시흥지역사회의 논의를 존중하여 최고위원회에서 시민후보 최준열을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시대 열자’ 밝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당 3당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흥시장 보궐선거에 참여한 무소속 최준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4월 14일 오후 국회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국회의원 및 민주노동당 시흥시위원회 위원장, 진보신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시흥시당원협의회 대표, 창조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4.29시흥시장보궐선거에서 범민주개혁 단일후보로 최준열 시민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당의 대표로 참석한 노회찬대표, 유원일 국회의원, 강기갑대표의 발언이 있었으며 이어 기자회견문을 민주노동당시흥시위원회 위원장 김수정과 진보신당시흥시협의회 대표 김은태가 나누어서 낭독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은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후보로 출마한 최준열 후보는 지난해 시흥시민들이 주민소환운동을 통해 보여준 진정한 자치의 상징”이며 “이번 시흥의 사례에서 우리사회가 국민의 시대에서 시민의 시대로의 역사적 대전환기에 있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시흥의 본보기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여 지방자치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시흥의 정치풍토에 일대혁신의 새바람이 전국으로 퍼져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참정치 새 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시흥시위원회, 진보신당시흥시당원협의회는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당원들의 의사수렴과정을 거쳐 최준열 후보와  ‘시민들의 참여와 자치의 대의를 구현하고 진보적 가치를 담은 의제들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향후의 정치적 진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시 소중한 시민후보의 정치적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되, 시민후보 선거운동을 함께하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시민단체들과 함께 결정하겠다.’는 등 5개항의 공동약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창조한국당 역시 그간 시흥지역사회의 논의를 존중하여 최고위원회에서 시민후보 최준열을 지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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