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9/04/15 [21:06]
4.29 시흥시장 보궐선거 3파전
노용수(한), 김윤식(민), 최준열(무) 3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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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오는 4월 29일 실시하는 시흥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후보자등록을 받아 3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이들은 4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흥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한나라당 노용수, 민주당 김윤식, 무소속으로 최준열이 등록했으며 후보자의 기호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호1번 노용수, 기호2번 김윤식, 기호7번 최준열로 확정됐다.

한편 시흥시선관위는 선거기간 중에는 누구든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하거나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안에서 향우회․종친회 또는 동창회 모임을 개최할 수 없고,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또는 보조를 받는 단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을 말함) 및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의 등 어떠한 명칭의 모임도 개최할 수 없으며,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단합대회 또는 야유회, 기타의 집회가 금지되고,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상회도 개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중대범죄를 신고한 자에게는 신원보장과 함께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선거질서가 바로 세워지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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