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 주간시흥신문

시흥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시흥시 관내 외국인근로자숙소 11개소와 외국인사업장 13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소외되기 쉽고 안전의식 결여 등으로 직장 및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 유사시 119 신고요령 ▲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 피난유도 및 대피요령 등 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시흥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속적인 외국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한국 이미지를 심어주고, 체류기간 동안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