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9/04/13 [23:43]
이명운 전 시흥시의회 의장 무소속 출마 굳혀
‘시민자존심과 명예 치유’ 의지 밝히고 나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장보궐선거에 이명운 전 시의회의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지난 13일 오후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이명운 전 의장은 13일 오후 “상처 난 시흥시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치유하기 위해 선택의 순간이 다가 왔다.”고 현재의 심경을 전하며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13일 현재 시흥시장 후보로 노용수(한나라당), 김윤식(민주당), 최준열(무소속) 예비후보에 이어 이명운 전 의장이 뛰어 들어 4명의 후보가 보궐선거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로 출마자를 검토하는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4월 29일 치러지는 시흥시장 보궐선거는 복잡한 선거 구도가 전개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시흥시장 보궐선거 출마자는 오는 15일 후보 등록이 마감되어야 최종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tlals 09/04/14 [10:33] 수정 삭제  
  의리의 사나이~~~
의장님~~~
힘내시구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