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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신현동새마을회, 지난 12일 하절기 방역봉사단 구성하여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와 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하절기 방역을 위한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현동 17개소의 경로당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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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방역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 계획을 세워 방역이 어려운 취약지구 선정과 해충 발생 빈도가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3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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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에게는 어디가 취약지구인지를 다 파악하였기에 마을 방역에 힘이 닿는데 까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방역에 힘써 청결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쓸 것을 ‘이광재’ 협의회장과 ‘최복희’ 부녀회장은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