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20 [18:12]
2021년 서귀포시민대학 개강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4.28.~30.) 및 시민강좌(5월~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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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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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귀포시민대학이 오는 4월 28일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시작으로 개강한다. 서귀포시민대학은 서귀포 시민의 건강한 배움과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서귀포시 평생학습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운영을 맡아왔다.

 

공단은 올해 시민대학은 5월부터 매월 미래·인문·사회경제·생활환경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속에 장·노년층의 평생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강좌에 앞서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은 4월 28일 대정읍사무소, 29일 표선면사무소, 30일 서귀포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각각 오전·오후 개최되며, 줌(ZOOM)을 사용한 온라인 교육수강 방법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민원서류 발급·식음료 주문방법, 핸드폰 금융사기 예방법 등 생활 속 디지털기기 활용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분야별 시민강좌 세부일정과 수강생 모집 등은 5월 초 서귀포시평생학습관과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디지털 시민교육 관련 문의 및 수강신청은 오는 4월26일까지 전화(064-802-2129)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위해작년에 비해 한층 더 양질의 강좌를 준비하고, 시민여러분이 현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여러 채널을 준비했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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