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15 [12:41]
진보당 신건수 위원장, 현대위아앞 중식집회 참여
"사내하청불법파견, 비정규직차별 없는세상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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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이 14일 현대위아사업장 앞에서 진행된  '불법파견·모든차별·노조파괴 소탕! 2021 금속노조 소탕단 전국순회투쟁' 집회에 참여했다.  

이번 소탕단은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코로나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현장투쟁을 벌이는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와 고용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12일부터 2주간 전·국을 순회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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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수 위원장은 "대법원에서 제조업 생산 공장의 사내하도급은 불법파견이라 인정한지 10년이나 지났지만 해결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의 불법파견을 바로잡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진보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 '불법파견 대법원 판결 촉구 릴레이 기자회견'을 대법원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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