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2/01 [17:00]
시흥도시공사, 삼미시장 방역 자원봉사 활동 추진
재래시장 방역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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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스포츠시설팀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하여, 지난달 30일 신천동 삼미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체결된 시흥도시공사와 삼미시장 상인회의 업무협약에 의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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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스포츠시설팀 팀장 외 팀원 14명으로 구성된 시흥도시공사 자체 방역단이 참여했으며,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사용하여 삼미시장 상가 주변과 시장 내 방역 취약 지역, 인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하기, 올바른 손 씻기, 적당한 거리 두기를 통한 코로나19 관련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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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사장은 “설 연휴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시흥도시공사 자체 방역단과 함께 방역 및 화재 예방 등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더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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