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18 [08:19]
㈜한샘, 농업회사법인 시흥표고(주), 시흥은계어반리더스어린이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 따뜻한 나눔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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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목)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에서 주방용품(프라이팬)세트 100세트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한샘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흥시 관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가구지원사업을 통해 꾸준히 가구와 생활용품 123,297,707원 상당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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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업회사법인 시흥표고(주)(대표 홍승희)에서도 국산표고4종선물세트 50개를 전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흥표고 홍승희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때, 더욱 따뜻한 나눔이 넘쳐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시흥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흥은계어반리더스어린이집(원장 박효경)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효경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나눔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마음 나누기가 어린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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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코로나19가 유행해 사회적 거리는 멀지라도 마음만은 가까운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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