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02 [18:58]
시흥시,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 운영 재개
건강관리 전문가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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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됐던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가 728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건강관리 전문가가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해 건강관리 전문가가을 해주는 국민 체육복지 서비스다.

체력 측정은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화로만 신청 예약을 받고 있으며, 추후 체력 증진 교실 수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정오~오후 1)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시흥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 생활방역 운영 지침에 의거 출입구에서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말했다. 또한,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측정자가 다녀간 직후 체력측정기계와 전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체력인증센터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후 체력증진교실을 재운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체력인증센터(031-498-7338)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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