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29 [13:21]
환경보전교육센터, 안산중부지역아동센터 대상 습지 탐방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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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토요일.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에 안산시에 소재한 안산중부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방문했다. 하늘도 맑고 연꽃도 만개한 연꽃테마파크에는 사진동호회 등 많은 방문객이 찾았는데, 그 가운데 생태관광 손수건을 두른 안산중부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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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GKL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관련 시설 등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흥의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를 탐방하는 체험형 생태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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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중부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매봉산 전망대, 보통천과 호조벌 등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시흥의 내륙습지가 가지는 생태적 가치를 온몸으로 경험하였다. 안산중부지역아동센터 차양자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 즐거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GKL사회공헌재단과 환경보전교육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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