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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6월 13일 직장회원사 14명과 함께 광석동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하였다.

코로나19로 부족한 시흥시의 포도 농가를 위해 포도순 지르기와 지네발처럼 생겨서 좋은 품질의 포도를 성장에 방해가 되는 지네발 제거를 하였다.

아무리 잘라주어도 매일 성장이 빠른 포도 순과 지네발로 손이 모자라 매우 힘들어하는 안타까움을 강갑순 새마을회장께서 아시고 직장협의회 강동호 회장께 도움을 청하게 되어서 이번 일손을 돕는데 직장회원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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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경노잔치, 시설 물품지원 등을 하고 있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금년에도 송암동산에 방역 마스크 100개 지원과 신천동 삼미시장 및 문화의 거리 코로나19 방역소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안성 배 수분활동과 이번 광석동 포도 농가를 돕게 되었다.

직장에서는 땀 흘려 일하여 지역 경제 일익을 담당하고 주말이나 공휴일 틈틈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는 직.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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