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요!짜요!메아리처럼 서로 창문 열고힘을 실어주던 그들의 아픔.움츠러든 어깨를 펴고수선화 꽃잎을 어루만지던 날도벌써 3주를 지났는데 우리의 소망은..연약한 우리들의 봄을 함께 피우고 싶습니다.
/이미숙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