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0 [16:43]
(주)유성하이텍,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위한 후원금 전달
끊이지 않는 나눔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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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유성하이텍(대표이사 박홍구)에서 사랑의 후원금 5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유성하이텍은 시흥지역에 위치한 대기오염 방지시설 전문기업으로 1998년 설립 이래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시흥시의 녹색성장기업이다. 특히 미세먼지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환경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실현을 통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물려주겠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돼 여러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홍구 대표이사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금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들의 자립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유성하이텍의 나눔활동은 지역의 다른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이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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