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3동 한식뷔페 '밥집', 취약계층에 300만 원 전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09/25 [09:22]
김세은 기사입력  2024/09/25 [09:22]
정왕3동 한식뷔페 '밥집', 취약계층에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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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시 정왕3동 스틸랜드 한식뷔페 밥집의 대표인 이정애 씨가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홀몸 노인들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정애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을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나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작지만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른 이웃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행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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