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동 강원도민회장 |
2014동계 올림픽 평창유치 위해 땀 흘리는 시흥인 다양한 지역 봉사로 시민들의 칭송 이어져
‘2014년 동계올림픽만은 꼭 내 고향 강원도 평창에서 치러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강한 집념을 보이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발 벗고 나선 사람은 재 시흥 강원도민회장 김명동(46) 회장은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최종 결정을 몇 일 앞둔 최근에는 긴장 속에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년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역에서 여러차례 바자회 등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시흥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는가하면 지난해 11월에는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서명대회를 갖고 시민들의 서명운동을 벌이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흥유채꽃 축제, 시흥 통일문화제 등 많은 크고 작은 지역 행사에 참여해 강원도 특산물 전시장을 펼치며 강원도 홍보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선 김명동 회장의 열정은 세계IOC위원들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열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명동회장의 지역사랑은 매우 남다르다. 올해 1월 800여명의 축하객이 모인자리에서 제3대 재 시흥 강원도민회장으로 취임한 김명동회장은 100원을 벌면 20-30%를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에는 지체장애인협회시흥시지부 후원회장으로 장애인 100여명을 본인의 고향인 강릉으로 초청해 1박 2일 동안 장애인들에게 동해안 나들이를 시켜 칭송을 받았는가하면, 5월에는 본인이 활동 중인 서해로타리 클럽 회원들을 강릉으로 초청해 지역을 소개하고 강릉시청 등을 방문하여 시흥시와 강릉시의 교량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시흥시 연예인협회 후원회장으로, 해동검도 경기서부연합회장과 시흥시 스키연합회장(예정),시흥비전시민연대 공동대표, 청소년동아리연맹 고문, 강원도 홍보대사, 김유경 댄스아카데미 후원, 주간시흥 전문위원, 피닉스 3기 회원 등 폭넓은 지역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치에 관심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해오고 있으나 본인은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직 시흥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하고 지역의 불우 이웃에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하는 것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제2의 고향인 시흥시에 뼈를 묻을 생각이다.”라는 말로 시흥사랑의 마음을 보여주는 김 회장은 어렸을 적 힘들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앞으로 지역에 사회복지 재단을 만드는 것이 최후의 꿈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비롯해 각종단체 활동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김명동 회장의 지역사랑은 앞으로 시민들의 귀감이 되어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b_1190647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