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시청소년재단, 구호 물품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해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2/26 [08:16]
박영규 기사입력  2023/02/26 [08:16]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구호 물품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은 지난 23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재단 임직원을 포함해 소속 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센터)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이뤄진 자율적 기부를 통해 구호 물품 7300(겨울 의류, 침낭, 담요, 위생용품, 핫팩 등 30여 종 등)을 수집했으며, 23일에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사관에서 지정한 기부 장소를 방문해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재단 임직원들과 청소년, 지역주민들을 대신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