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6/21 [15:47]
새마을운동 52주년 기념식 및 시흥시새마을지도자 워크숍 개최
리더가 되기위한 교육 실시 및 공로패,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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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는 지난 6월 17일, 18일 2일간 포천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시흥시새마을지도자 150명과 함께 새마을운동 52주년 기념식과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영춘 교수의 자원봉사 미.인.대.칭 리더십 특강과 최성욱 강사의 탄소중립과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의 주제로 신나고 즐거운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리더자로서 의식개혁에 앞장서 마을공동체를 위한 발전적인 리더가 되기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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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범사례 발표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시간 및 동별 장기자랑과 대화의 시간으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며 지역에서 더 많은 역할과 리더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10년이 넘게 새마을지도자로서 활동한 장기근속지도자 11명과 20년 근속지도자 3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고 우수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3명에게 전달했다. (명단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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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순 새마을회장은 "시흥시새마을지도자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마을공동체를 위해 앞장서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고 먼저 시대적인 의식의 전환을 가지고 지역 리더자로 거듭나야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 동안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노고와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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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양윤호 회장을 비롯한 포천시새마을회 이경묵회장과 조규석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께서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 새마을교통봉사대시흥시지대(지대장 강행순)도 모든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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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근속지도자 11명

김미정, 문은미(신천동), 김탁영(은행동), 김용철, 김용석(정왕2동), 강옥연, 이경자(목감동), 문장우(은행동), 곽희석, 홍정표(정왕1동), 황세영(신현동)

 

◇새마을유공표창

- 도지사 : 은행동 노순옥

- 중앙회장 : 과림동 전은택

- 도새마을회장 : 직장 정홍섭

- 도협의회장 : 은행동 정의효

- 도부녀회장 : 신현동 성낙은

- 도직장회장 : 직장 김강배

 

◇새마을유공표창

- 정지하, 김원식

- 강경환 고문(감사패)

 

◇감사패

- 시흥시행정국장 박광목

- 양평해장국 대표 노용호

- 시흥시의회 의원 안돈의

[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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