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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산지사 시흥지점(안산지사장 안훈)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이웃 온정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KT 안훈 안산지사장, KT 정종완 시흥지점장,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박명기 안전생활과장,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송현수 동장, 신천역 로데오거리 상인회 홍정심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완 KT 시흥지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손현미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 안산지사 시흥지점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