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2/26 [12:26]
시흥산업진흥원,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지원 사업' 최우수 평가
나들가게 점포의 평균 매출액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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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점주역량 강화교육

 

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지원 사업’에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을 2017년도부터 운영해왔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선도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시흥시 나들가게 지원에 힘써 왔다.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지원 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립화 기반 조성 마련을 위해 나들가게 점포 운영 스마트화, 경영개선 지원, 컨설팅 지원, 점주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결과, 2020년 소상공인 평균매출액이 40%이상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에 참여한 나들가게 점포의 평균 매출액이 16% 증가하고 스마트 무인 점포 1개소를 개점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임에도 불과하고 현장중심형 지원을 통해 ▲제로페이·지역화폐 83개소 지원, ▲점포운영 스마트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51개소 지원, ▲나들가게 조직화·활동 지원 159개소 지원 등 우수한 사업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나들가게 스마트화·무인화 지원은 참여점포의 매출액 25% 증가와 더불어 소상인의 저녁이 있는 삶에 기여했다.

 

한편, 김태정 시흥산업진흥원장은 “나들가게에 대한 지속적 지원뿐만 아니라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시 경제활성화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대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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