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길가에 핀 꽃만 보면
며느리가 생각난다는 어머니.
며느리가 만든 꽃차 한잔 우려 마시며
꽃차에 그리움을 담아 보신다는
여느 시인보다 더 시인 같은 우리 어머니.
/양윤미 기자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