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2/03 [15:16]
매화동 나빌레라,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들의 모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매화동 나빌레라에서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루 100만원과 라면 20상자 및 귤 20상자를 매화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나빌레라는 100번의 후원을 목표로 모인 매화동 원숭이띠 주민들의 모임이다. 2017년도부터 매년 매화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은 나빌레라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 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주간시흥

 

이에 김익겸 매화동장은 “해마다 아낌없는 성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모임이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