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24 [17:22]
달월신협 2020 사랑의 지역 나눔 행사 개최
거모복지관 등 8개 기관에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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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
(이사장 방성암) 사랑의 지역 나눔 행사가 지난 24() 오후 3시부터 신협 거모지점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미 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거모복지관 관계자, 1%복지재단 관계자, 정왕1, 연성동, 군자동, 능곡동, 월곶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과 관계자, 달월신협 방성암 이사장 및 신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방성암 이사장은 달월신협은 지역 주민의 조합원이 주인인 지역 금융기관으로 수익을 지역에 베풀며 지역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라고 말하고 일 년의 10여 개월은 더하기(+)와 곱하기(x)를 잘해서 신협이 수익이 많이 낼 수 있도록 운영하고 2개월은 나누기(÷)를 통해 지역에 베풀어 가고 있다.”라며 더 많은 수익을 내서 더 많은 나누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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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잘에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받은 각 기관장과 동장들은 코로나로 어려울 터인데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어 감사하다. 지역에 어려운 곳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모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각각 이백만 원, 시흥시1%복지재단, 군자동월곶동정왕1연성동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일백만 원씩 모두 1천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달월신협  ()세상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받은 물품 외에 다양한 물품을 거모종합사회복지관군자동정왕1연성동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전달식도 함께했다.

달월신협은 지난 1972년 시흥시 월곶동 달월마을 청년들을 중심으로 설립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서민들을 위한 금융으로 자리 잡고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매년 수차례의 지역복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지역에 환원시키는 일들을 계속해오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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