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23 [00:43]
허지혜 컴퍼니 ‘앙상블 수’ 해성산업에서 공연 펼쳐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중소기업 근로자 재충전 위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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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허지혜컴퍼니(대표 허지혜)의 전문예술공연팀
앙상블 수는 지난 1119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들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흥시 해성산업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사회적 경제 성장지원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공연 전문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고 문화 소외층인 중소기업 근로자의 문화 활동을 지원, 근로자의 고용유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해성산업 임직원들을 위해 허지혜 컴퍼니 앙상블 수가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비롯해 한국무용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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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지켜본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는 오늘 공연은 근로자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좋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자주 공연 관람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앙상블 수의 허지혜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경제 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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