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0/26 [15:56]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와 새마을학교 6기생이 함께하는
고구마캐기 체험 및 새마을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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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는 지난 10월 24일 새마을학교 6기생 학생들과 함께 지난 6월에 심은 고구마캐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시흥시새마을회 강갑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학교 6기생 학생 17명은 신현동행정복지센터 뒤편의 휴경지에 심은 고구마 캐는 작업은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이 곡괭이와 삽으로 파 놓으면 학생들이 고구마을 다듬어 망에 넣는 작업을 하였으며, 작업한 장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작업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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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캔 고구마는 신현동새마을부녀회 최복희 회장께서 직접 삶은 고구마를 준비해서 함께 참석한 학생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정현국 협의회장께서 준비한 캐릭터 볼펜을 나눶주는 등 코로나19로 야외활동도 할 수도 없어 힘들었던 시기를 잘 버티었다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되었다.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정현국 회장께서는 ‘적은 양이지만 수확한 고구마를 같이 나눌 수 있다는 것으로 금년도 새마을학교는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의 제약을 받아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이번 6기생들의 활동은 이 행사를 마지막으로 내년에 다시 시작할 것을 다짐하고 이번에 참석한 학생 모두가 새마을학교 개강식에 다시 참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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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학교가 지역에서 지역 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일하는 분들과 서로 상생하는 아름다운 이음의 끈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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