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국립국악중 학생'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0/24 [19:09]
강선영 기사입력  2020/10/24 [19:09]
강남구청 '국립국악중 학생'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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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남구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남구는 24일 '확진자 1명 발생(gangnam.go.kr). 가을철 야외활동에서도 거리두기는 필수. 주말에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지켜주세요'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누적 305명)

 

강남구에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05명이 됐습니다.

 

도곡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강남구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개포동 소재 국립국악중학교 학생 1명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을 포함한 총26명에 대해 검체검사와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학년별 시차제 등교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현장에 설치한 긴급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학원 총3075개 소속 강사에 대한 검체검사가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970명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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