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0/20 [12:12]
시흥시, 가을꽃 향기 품은 화단 조성 한창
소래산 산림욕장, 미관광장 등 7개소 식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가 가을 정취 가득한 도로변 조성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가을꽃을 식재하고 있다
.

시는 가을꽃 2,000여 본을 시청사 앞 가로화단을 비롯한 소래산 산림욕장, 미관광장 등 7개소에 식재했다.

시흥경찰서 앞(황고개로) 도로화분에는 국화를 식재하고, 도로변 유휴지에는 금계국 파종을 마쳤다.

또한 황화코스모스가 피고 진 마유로 4km 양방향 가로화단을 정비했다. 또 내년 봄을 맞이하기 위한 유채꽃과 양귀비꽃 씨앗을 파종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봄 주민참여로 야생화를 식재한 죽율로 가로변에는 시 직영 양묘장에 키운 황금측백 200여주를 식재해 동네 산책길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백종만 녹지과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계절 꽃 피는 아름다운 시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