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부평구청이 부평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8일 부평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 코로나 확진자는 총 4명이며 각각 부평2동(1명), 산곡3동(2명), 십정1동(1명)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확진자들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고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조치 됐다.
부평구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신속히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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