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기사입력  2019/07/08 [22:24]
오정연 수입, 오픈빨? "대로변도 아닌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오정연 수입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카페를 운영 중인 오정연이 수입을 공개했다.

 

방송인 오정연은 오늘(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오정연은 수입과 관련, "생각보다 잘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출은 매일 다르다"면서 "최근 제일 잘 나온 날은 100만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로변도 아닌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찾아주셨다"며 "오픈빨도 있지만 아직 괜찮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자신이 카페를 창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난해 초 인생의 고비로 삶의 의욕이 바닥으로 내려갔다"며 "주변의 도움으로 기운을 차렸는데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하고 싶은 일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페 아르바이트였다는 것. 

 

그는 "카페를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서비스업이나 계산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