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7/18 [19:38]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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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OO : 논곡동 관무산 산책로 정비요청
논곡동 관무산 산책로의 배수로가 막혀있어서 비가 올 때마다 빗물이 산책로로 흘러내려 산책로가 많이 파손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이 자주 이동하는 구간이고 특히, 노인분들이 낮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많이 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빠른 시일에 조치 부탁합니다. 아울러 지난 곤파스 때 산책로 아래에 있는 약수터가 파손되어 현재까지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산책로 정비 때 약수터 정비도 같이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OO :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요청 합니다
매화동 일화주택 입구(337-1번지, 참뜰 어린이집 건너편)에 주민들이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가 아닌 검정비닐봉투 등에 담아 버리는 탓에 수거를 하지 않아 악취도 심하고 미관도 해치고 있습니다.

무단투기한 사람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단속도 해주시고 아울러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에서 양심화분을 설치해 주기를 건의합니다.



최OO : 하천변이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정왕천 정왕7교에서 8교 사이의 하천변 녹지에 압롤박스가 자리잡고 있어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됩니다.

또한 정왕7교 옆 자전거도로 표지판이 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주변 녹지에는 하천공사로 인한 폐기물과 쓰레기가 다량 널려있으며 각종 버려진 소파와 폐가구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방치되어있습니다.

하천변 주변에 경고 안내판이나 CCTV를 설치해서 불법투기가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한 지역인것 같습니다.



노OO : 청소년수련원 부지의 펜스 제거
청소년 수련원 부지에 설치되어있는 펜스가 아직까지 철거가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베드민턴장, 농구대, 잔디식재, 벚꽃나무 식재 등 이제 공원으로써의 모습이 만들어졌는데 철책 때문에 잘 만들어진 공간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철책을 제거하고 코스모스 등의 꽃을 주변에 심는다면 좋은 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펜스를 제거해주시고 주미들이 자유롭게 출입하고 운동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정OO : 능곡동 우남2차 아파트 옆 놀이터 토사 붕괴사고
능곡동 우남2차 아파트 옆 놀이터에 파란색 천으로 덮어 놓았던 토사가 비가 오면서 흘러내려 놀이터 전체는 물론 도로까지 덮쳤습니다.

토사로 인해 인도와 차도가 진흙탕으로 뒤덮였고 아파트까지 들어와 아파트 내부 주변과 주차장 전체가 흙으로 지저분해진 상태입니다.

또한 날씨가 개이면서 인도와 차도에있던 토사들이 바람에 날려 흙먼지를 일으켜 학생들의 등하교길과 시민들의 출근길에 도로를 지날 때 마다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도로와 인도, 아파트 내외부, 놀이터 등에 쏟아진 토사들을 빨리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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