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12 [14:06]
주간시흥 15주년 창간 축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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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올바른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법사랑 회장 이만근

반갑습니다. 4차산업에 걸맞게 전 분야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간시흥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축사를 전합니다.

 15년 이라는 짧지 않은 인고의 세월 속에 많은 창의력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주간시흥. 긴 세월의 변화를 성숙하게 소화해낸 것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신문으로 평가되어 주민으로서 무한한 감사와 전율을 느낍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계시는 기자 분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이 시대에 영합하지 않고 보도의 공평성과 공정성을 목표로 삼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매진할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이 새로운 변화를 맞았습니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 풀어나가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보고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은 언론의 중추적인 역할이자 시대적인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을 제시한다’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는 주간시흥에게 앞으로도 시흥시의 중심이 되는 언론으로써 가치와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지난 15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롭게 2020년 4월에 발행을 시작한 인터넷신문인 비젼라이프는 주간시흥이 한번 더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주간시흥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새롭게 열어갈 15년, 20년의 도약을 기대하며, 임직원과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간시흥


시흥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터

 

시화병원 이사장 최병철

시흥 지역 대표적인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주간시흥’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사명을 다하는 박영규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주간시흥은 지역 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정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신뢰받는 언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매체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방자치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다양한 문제 제기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삶의 모습을 대변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흥시 최초 500병상 규모의 신축 개원을 목전에 둔 시화병원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흥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 가까운 곳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지역 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시화병원과 주간시흥이 시흥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상호 협력하길 바랍니다.

주간시흥의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15년의 역사를 토대로 더욱 발전하는 주간시흥이 되길 기대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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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

 

센트럴병원 이사장 성대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충실히 제시하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고 올바른 여론 형성과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주간시흥의 창간 15주년을 시흥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에서 15주년을 맞이하는 오늘까지 정성과 노력을 다 해 오신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시민은 언론을 통해 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언론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욕구를 표출하며 또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시민의 여론이 골고루 전달되고 알려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도 완벽하게 실현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편중되지 않은 정도 언론의 역할을 다할 때 독자들은 더욱 신뢰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의 신속 정확한 보도,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를 통해 맑은 샘물과도 같은 힘찬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심어주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 내 혹은 시정활동을 모니터하면서 문제점이 있을 때마다 그 문제점을 인식시켜, 적절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언론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고견을 당부 드립니다.

내년에는 우리 시흥시가 대내외적으로 양질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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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연대하고 같이 고민하는

 

신천연합병원 원장 백재중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른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박영규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천연합병원에서 근무 시작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이 곳 사정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주간시흥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복지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 사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지역사회 돌봄 체계 마련이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합니다. 시흥시에서도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주간시흥이 이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논의의 장들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지만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이 심화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취약한 분들이 코로나19 유행기에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지역사회 연대를 같이 고민하고 활동해 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주간시흥의 분투를 성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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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신속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신문

 

시흥시새마을회 회장 강갑순

시흥에 15년간 작은 횃불이 소리 없이 우리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타오르고 있다.

주간시흥의 임직원들을 비롯한 기타 관계자분들 모두는 시흥시 발전을 위해 얼마나 열정을 쏟고 시흥시에 사랑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15년간의 외길을 걸어오고 지켜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2020년은 너무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이 매우 많았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주간시흥은 이를 맞추어 가며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지역신문으로서는 더욱 어려웠을 것입니다. 조그맣게 시작된 주간시흥이 현재의 기록과 역사를 만들어 낸 결과물들은 지역의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시민들과 잘 소통되는 지역의 언론지로서 시흥시 지역의 대변인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는 힘이 되고, 기후 위기로 인한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는 지역의 선도적 신문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주간시흥


공익을 위한 시민의 언론으로

 

시흥시체육회장 한인수

 

시흥지역의 기업경제, 정치, 문화 등 각종 정보를 전달하여 시흥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공정하고 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주신주간시흥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주간시흥은 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과 깊이 있는 뉴스를 보도하며 지역주민의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 시흥 지역의 지방자치 현안과 가려진 삶의 현장을 조명하며 지역 공동체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 주간시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선도하는 ‘공익을 위한 시민의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오래도록 활발한 활동 할 수 있기를바라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주간시흥’ 을 저희 체육회 임원 및 직원일동모두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간시흥’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주간시흥


초심을 잃지 않는 사명감으로

 

달월신협 이사장 방성암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주간시흥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시흥은 창간 이념인 ‘열정, 진실, 사랑’을 바탕으로 우리 시흥이 당면한 현안 사항을 다루면서 시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오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역할에 무게감을 느끼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주시길 바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간시흥을 통해 시 행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역을 둘러싼 다양한 소식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시흥시의 크고 작은 일들을 소상히 소개하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로서의 역할을 해오는데 앞장서왔기 때문에 창간 15주년이 더욱 아름답고 자랑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기억되는 주간시흥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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