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28 [17:11]
바르게살기운동, ㈜에스원, 시흥우체국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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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수영)이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정왕본동위원회 · 배곧동위원회가 후원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전달식이 지난 23일에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정왕본동위원회 · 배곧동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추석 연휴를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은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선물세트 100개는 지역 사회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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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에스원에서 명절 맞이 황태 선물세트 14box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선물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가올 명절 ㈜에스원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힘들지만 모두 조심하고 즐거운 추석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에스원은 매해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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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2일에는 시흥우체국(국장 안재동)에서 쌀 4kg 50개를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수영)에 전달했다.

시흥우체국은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재동 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르신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코로나19가 완화되어 하루빨리 어르신들을 뵐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쌀은 추석 연휴 전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남수영 관장은 “꾸준히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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