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28 [16:28]
코레일유통 경기본부,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신축하를 위해
케이크 40개와 마스크 1,000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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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식되지 않고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올 여름 유례없는 풍수해로 인한 사회적 혼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김경주관장)은 매 분기 관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생신잔치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좀 더 풍성한 생일상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나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며 후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코레일 유통 경기본부로 부터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을 맞게 되었다.

  

코레일유통 경기본부는 9월24일(목) 생신을 맞은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신축하를 위해 케이크 40개와 마스크 1,000개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특히, 코레일유통 경기본부는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위한 후원금과 후원품을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생일을 선물하고 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코레일유통 경기본부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이 소중한 후원물품들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앞으로 밝은 미래가 함께하기를 소망하는 바다.

  

작은 마음이 모여 새로운 변화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코레일유통 경기본부 정순신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웃으며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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