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10 [15:32]
매화동과 시흥시니어클럽, 활기찬 동네 만들기 공동작업장 운영
‘행복나눔일터’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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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창출 전문기관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행복나눔일터’ 사업단은 지역경제활동이 필요한 60세 이상 취약계층과 60세 이하 일반 및 주부에게 부업거리 제공을 하고, 사회활동 기회 및 소득증대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활기찬 동네 만들기”사업이다.

  

다양한 일감 업체 발굴 및 협력관계 유지를 바탕으로 현17개소 작업장(신천동3개, 대야동1개, 정왕동3개, 군자동2개, 포동3개, 물왕동1개, 월곶동1개, 미산동1개, 은행동1개, 매화동1개)에서 전선밴딩, 볼트조립, 마스크팩 접지, 쇼핑백접지, 청소도구 포장, 전기콘넥터 등 작업장별 전문기술과 집중력이 필요로 하는 작업장과 수작업으로 노동 강도가 약한 단순부업 작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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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2020년 06월 매화동작업장을 개소하여 7명 주민참여자를 선발하여 애향심과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출 퇴근이 자유롭고 권역별 지역주민들의 공동작업장으로 마을활성화와 협동심을 키워 활기찬 동네 만들기에 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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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작업 및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여 고 단가 부업품목 발굴, 부업품목 지속적 공급,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하여 매출 성장과 일자리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노인소득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사업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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