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02 [15:39]
푸르지오은행어린이집, 시흥시약사회 회장 곽기혁 나눔 실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난 626푸르지오은행어린이집(원장 정옥희)에서 사랑의 후원금 184,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초적인 경제개념을 익히고, 물건을 아끼고 나눠 쓸 수 있도록 하는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장놀이 수익금이다.  

 

  © 주간시흥

 

전달식에 참석한 정옥희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시장놀이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좋은 효과가 있다. 푸르지오은행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이번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시흥시약사회 곽기혁 회장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0,000원을 1%재단에 기부했다.

 

  © 주간시흥

 

시흥시 약사회는 평소 시흥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단체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곽기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이 때, 큰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후원금이 적절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