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다꿈’(소장 이미영, 위탁법인 시흥YMCA)에서는 학교밖청소년과 실무자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과 관련된 다양한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에 학교밖청소년 과 실무자 전원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코로나19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를 응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학교밖지원센터는 현재 코로나 19에 안전하게 대응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4월부터 자체적으로 방역담당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의 온라인 수업 및 온라인 체험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40여명의 청소년에게 마스크 2매를 지원함으로써 스스로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후원받은 쌀 5kg 10포대, 라면 56봉지 등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크게 경험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 20가정에 각각 배송하기도 했다.

학교밖청소년 관련한 다양한 온라인서비스에 대한 안내는 <카카오톡 채널>에 시흥시꿈드림을 검색해 친구 등록을 하거나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투브 채널에서 시흥시꿈드림을 검색하면 기존 활동도 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학교밖청소년 지원에 관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문의는 ☏ 031-404-13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