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25 [20:58]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
하중 공공주택사업지구, 스마트허브 소하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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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창수)22일 제276회 임시회 폐회 후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도시환경위는 관계 공무원들과 하중 공공주택사업지구, 스마트허브 소하천, 한울공원 관광휴게동 등 주요 사업지 3곳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스마트허브 소하천 일대의 정비사항 및 유지관리 현황과 배곧 한울공원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중 공공주택사업지구 현장에서는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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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마트허브 소하천 복원사업 현장으로 이동한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지역 현안을 좀 더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계획했다현장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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