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14 [18:21]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센트럴병원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
“THANK YOU-프로젝트 2차” 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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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수년수련관(관장 윤승일)에서는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및 검체채취 가능 진료소로 지정되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들에게 청소년들의 감사 메시지와 함께 소정의 간식을 전달하는 “THANK YOU-프로젝트 2차” 를 진행했다.

  

수련관 인근 공적마스크 판매약국에 감사메세지 및 소정의 간식을 전달했던 1차 “THANK YOU-프로젝트”에 이어 2차 프로젝트 또한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및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감사메세지를 취합하여 전달하였으며 특히 이번 2차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시흥 센트럴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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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민주 청소년은 “의료의 최전선에서 힘든 상황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센트럴병원 의료진들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1차, 2차 THANK YOU-프로젝트에 이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주신 관내 보건소 및 소방서를 찾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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