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4/04 [07:44]
매화동 청소년 바리스타동아리 ‘크레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 이어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바리스타동아리
크레마가 지난 42일 매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성금 408,590원을 기탁했다.

 

청소년들의 특성화 활동 동아리인 크레마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판매 수익을 기부하기로 했다코로나19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매화동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조철재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신 청소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