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13 [16:20]
<인터뷰>물왕저수지 수도권의 명품 공원으로 조성해야
김승환 전 시의원 ‘강력하게 주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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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원주민으로 지난 5대 시흥시의원을 지낸 김승환 전 시의원은 물왕저수지가 빨리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지역 주민은 물론 수도권의 명품 수변 관광지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왕저수지 공원화 사업은 김승환 전의원이 5대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의원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부터 공원화 조성 계획을 세우고 추진했었으나 15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큰 변화가 없어 안타깝다고 말한다.

지역 원주민으로 꼭 이뤄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김승환 전의원은 다행히도 최근 임병택 시장이 취임하면서 물왕저수지의 수질 개선 및 공원화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김승환 전의원은 물왕저수지가 일제시대 만들어졌으며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낚시를 즐기던 곳으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도 있으며 현재 목감동 대규모 주택지구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물왕저수지의 공원화 조성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한다.

또한 김승환 전의원의 주장은 물왕저수지의 공원화 조성은 수도권의 명품으로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지역에서 통장협의회장은 물론 물왕저수지 내수면 흥부어업계장 등을 역임해온 김승환 전의원의 강한 의지이기도 하다.

물왕저수지는 주변 여건 도 매우 좋아 잘 조성해서 이곳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도 만들고 물왕예술제도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둘레길을 산책할 수 도 있고 주변의 다양한 음식점들을 이용함으로써 먹거리 공원의 명소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예산 문제에 대해서도 시흥시만이 부담하지 말고 목감주택지구와 장현지구 등을 개발하고 있는 LH공사와도 협조를 구하고 경기도 예산 지원은 물론 국가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역의 호수공원으로 명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의견을 모아가고 있는 만큼 시흥시와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의 정치력을 발휘하여 이 지역을 수도권 명소로 만들어 가야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좌우명이 ‘초지일관’이라고 말하는 김승환 전의원은 시흥시와 모든 정치인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내 물왕저수지 공원화에 앞장서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오래전부터 주장해 왔던 목감-죽율 간 국가 광역화 도로의 개설도 지역에 중요한 도로로 정왕지역 주민들의 서울 진입을 위한 도로이며 목감 택지지역에서 서해안 쪽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감-죽율 간 도로 개설의 중요성도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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