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23 [14:36]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설 명절맞이 솜씨자랑 한마당’ 진행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어르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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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 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지난 21일 고령자복지주택 입주어르신을 모시고 설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설 명절 맞이행사는 솜씨자랑 한마당으로 떡만들기 체험과 1-3세대 어울림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령자복지주택 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셨으며, 색색깔의 익반죽으로 고운 바람떡을 만들고, 모양의 꽃틀을 사용하여 바람떡을 꾸미며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은계7단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노래공연과 세배로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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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박정옥어르신(은행동,82세)은 “떡 만들기는 평생 처음 해봤다. 이곳에 이사 오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아기들까지 우리를 위해 노래해주고 세배하러 와주니 명절 기분 나서 행복하다” “올해는 복이 넘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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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복지관은, 평생 가는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2020년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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