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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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오안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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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과 아쉬움으로 보내게 되는 12월
해마다의 반복이지만 늘 처음인 양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 달을 보내게 된다
13월이라도 있다면 마치 더욱 잘 할 것 같지만
'그건 니 생각일 뿐이고'

그래서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이어리에 그럴싸한 계획을 적어보지만
다시 그 해의 12월이 오면
같은 허전함으로 보내게 될 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런게 인생이라고 애써 웃어보지만...

우연히 찾아간 카페에서
커피가 든 종이컵에 위로를 받는다
그만하면 잘 살아냈다고
"토닥토닥"

                                                                  글/사진 오안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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