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22 [17:14]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호조벌 살리기 캠페인’ 8월 행사 추진
피켓 홍보, 환경정화활동 등이 진행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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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정상권 위원장)와 환경보전교육센터(이용성 소장)은 오는 8월 28일(토). 시흥시민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호조벌 살리기 캠페인’(프로그램명 : 바라지 생태지킴이의 날) 8월 행사를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3월에 시작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호조벌,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호조벌 일원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205호인 저어새가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며, 금개구리, 수원청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등 환경부와 경기도가 지정한 멸종위기생물과 보호종도 서식하고 있다. 또한 연성동의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꽃습지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오는 8월 28일 ‘호조벌 살리기 캠페인’에서는 호조벌 습지 보호를 목적으로 한 피켓 홍보, 환경정화활동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할 시흥시민과 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문의: 031-3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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