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19 [14:30]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건강의집’ 개소식 및 말복행사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선미)이 8월 9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의집’과 함께하는 말복DAY 행사를 진행했다.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건강의집’ 개소식과 함께 말복을 맞이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배식봉사활동까지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많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자 복지관 야외 천막 및 테이블이 마련됐으며,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닭장각녹두죽, 계절과일 등 특식이 제공됐다.

 

이상옥 어르신(은행동, 79세)은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맛있는 보양식을 먹고 나니 남은 여름 힘차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의집’은 지난 7월 개소하여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자신의 건강을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