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16 [14:16]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나눔 문화 릴레이 프로젝트’ 진행
신천동, 대야동 4곳에 얼음생수 나눔 박스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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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난 724일부터 89일까지 나눔을 매개체로 지역 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과 나눔의 선순환 문화를 만들고자 우리은행 지원, 카카오 같이가치한국사회복지관협회 후원으로 ‘2019년 여름나기 사업-COOL~한 나눔 문화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시흥시에 거주하는 중학생 12명과 함께 신천동, 대야동 4곳에 얼음생수 나눔 박스를 설치하여 이동 노동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생수 나눔을 실천하였다.

얼음 생수 나눔 박스를 이용한 지역 주민은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받은 나눔을 다른 곳에 또 나누겠습니다. -다섯 아이 아빠-’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외에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여름 보양식품 전달, 지역주민 더위 해소를 위한 시원한 음료 전달 등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계획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였으며, 나눔 문화 릴레이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잃은 것이 아니라 얻은 게 많아서 더 감사한 마음이다.’라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과 나눔의 선순환 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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