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12 [17:27]
서해선 신천역 2개(삼미시장, 문화의 거리방면) 출입구 추가 개통
시흥시 개통식 계획없어 주민들로 빈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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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소사-원시선) 의신천역에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추가 공사가 진행됐던 2개의 출입구가 추가공사를 마치고 개통됨에 따라 신천 역사 주변 주민들의 이용이 원활해지게 됐다.

지난 10일(금) 서해선(소사~원시구간)신천역 삼미시장(5번 출입구) 출입구와 문화의 거리(6번 출입구)방면 출입구의 개통을 알리는 개통식을 가졌다.

함진규 국회의원(시흥갑) 의원실에 따르면 신천역 삼미시장 출입구와 문화의거리 방면 출입구는 당초 2011년 고시된 서해선 실시계획 상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나 함진규 의원은 국회 소속 상임위인 국토위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단 등에 이들 출입구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2015년 2월 한국철도공단, 이레일이 출입구 공사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에 추가반영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이에 필요한 사업비 약 144억 원을 마련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진규 의원은“19대 국회의원 전 문화의 거리 번영회의 건의로 추진된 추가 출입구 개설사업이 오늘 개통에 이르기까지 주무부인 국토부 설득, 사업비 마련, 착공 후 광역수도관 발견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라고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지난 6월 16일 서해선 개통 후 약 1년이 지난 오늘 개통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삼미시장과 문화의 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특히 신천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로 교통사고가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44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추가투입하여 마련된 큰 사업의 개통식에 시흥시는 축하하는 기념식조차 마련하지 않아 시청 및 관계자들을 비난하는 등 현장 주변 시민으로 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추가로 준비중인 시흥대야역 서해안로 방면 출입구(3번 출입구)는 현재 공사 중으로 올해 12월 개통될 예정이며, 은계지구 방면 출입구(4번 출입구)는 2020년 6월경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날 개통 행사를 지켜본 장곡동에 이 모씨는 "시민들에게 개통을 알리고 축하해야 할 일인 데도 함진규 의원의 예산 확보실적으로 홍보될까봐 일부러 축하 행사도 펼치지 않은 것 아니냐."라며 혀를 찾다.

 

▶ 설계상 소요사업비 144억원 사용내역

·연결통로 설치 : 51억원(연결통로 118.4m, L=103.1m)

·출입구 설치 : 42억원(E/S 2개소)

·지장물 이설 : 25억원(상수관, 하수관, 통신선로, 가스관 등)

·용지보상 : 26억원(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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