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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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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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 사진 : 양윤미 시민기자


 어느덧 열 살하고도 두 살이나 더 먹은 너

사춘긴지 뭔지 하는 것이 와서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너

 

어느 순간

옷 입는 것, 말하는 것, 먹는 것이

나와는 하나도 맞지 않게 되어버린 너

 

그런 너를 보며

하루는 화가 났다가

하루는 슬펐다가

나도 사춘기를 겪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 너의 이런 애정표현으로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어 참 다행이야

 

글·사진 / 양윤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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